[실적속보]에스엠, 작년 4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25.6% 올라 (연결,잠정)
입력2019.03.08 16:19
수정2019.03.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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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4Q 영업이익 152억원... 전년비 4배 이상 (연결,잠정) 08일 에스엠(041510)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7.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5.9% 늘어난 2,08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에스엠은 국내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로 알려져 있다.
◆ 작년 4분기 매출액 시장 전망치 3.3% 상회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컨센서스를 3.3%(66억 8천만원)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17.1%(-31억 5천만원) 낮은 수준이었다.
[표]에스엠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최고 매출 달성, 3년 중 최고 영업이익 이번에 발표한 에스엠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3분기 보다도 23.6%(398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스엠은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는 이전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6년 3분기 보다도 17억 6천만원(1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스엠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10.0배 → 44.1배 18년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에스엠의 PER는 종전 110.0배에서 44.1배로 낮아졌고, PBR은 1.8배로 종전 1.8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1.7%에서 4.1%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에스엠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 양호, 영업이익 증감률 +307.8%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에스엠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 대비 중간 정도의 수준이다. 반면에 영업이익 증감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표]에스엠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1,875백주 순매도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5백주, 613백주씩 팔아치웠고, 개인은 2,472백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에스엠 주가는 -4.7% 하락했다.
[그래프]에스엠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조각투자(STO) 유통플랫폼 예비인가를 둘러싼 루센트블록 논란이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질의로까지 번지면서 금융당국의 독립적 인허가 판단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루센트블록은 자신들이 부당하게 배제됐다고 반발하고 있는데 청와대와 관계 부처가 공개석상에서 '조정 방안'을 언급하면서 정치권 외풍이 커졌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국무회의까지 올라온 루센트블록發 논란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조각투자 허가 문제는 어떻게 하기로 결론냈느냐"고 물었습니다.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소관의 개별 인허가 사안을 국무회의에서 직접 거론한 것은 이례적입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화답했습니다. 김 실장은 "(조각투자 인가 문제는) 금융위 소관"이라면서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도로 토론을 해서 조정 방안을 만들었다"고 답했습니다. 한 장관은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한 장관은 "규제 샌드박스를 4년 정도 잘 수행했는데 그걸 잘 졸업한다는 것에 의미가 무엇일까가 처음에 정의가 잘 안 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향후 규제 샌드박스는 다시 좀 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과 김 실장, 한 장관 모두 특정 기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금융위 소관 인허가 사안을 두고 청와대와 중기부가 '조정 방안'까지 언급한 것을 놓고, 금융당국이 정리해온 결론을 정무적으로 다시 손보려는 신호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업계에서는 한 장관의 발언 역시 '규제 샌드박스를 수행한
“‘5000피(코스피지수 5000선)’가 부담스럽다고요? 지금은 단기간 ‘물릴’ 걸 걱정해 국내 증시 투자를 피할 때가 아닙니다.” 조완제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금융센터 1지점장(사진)은 지난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장의 추세를 탈 줄 알아야 투자금을 불릴 수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삼성증권에서 투자컨설팅, 상품전략·개발, 자산관리(WM) 업무를 두루 맡아온 조 지점장은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초고액자산가만 전담해 투자 자문을 하는 패밀리오피스금융센터 1지점을 이끌고 있다. 이 지점의 가입 ‘최소’ 기준은 자산 규모 1000억원 이상이다. 기업 오너나 기성 기업·스타트업 등을 매각한 이 등이 주요 고객이다. “추세 뚜렷한 쪽에 투자해야…자산가들, 건물보다 주식으로” 고액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만큼 국내외 주식을 비롯해 채권·대체투자 상품·부동산 투자, 세무 자문 서비스 등을 아울러 제공한다. 조 지점장은 “시장의 흐름은 한 번 방향이 바뀌면 한동안 그 추세가 유지된다”며 “현재 각종 자산 시장 중에 상승 추세가 가장 뚜렷하게 살아있는 쪽은 단연 국내 증시”라고 말했다. 기업의 수주·수출이 늘어나는 한편, 정부의 증시 활성화 의지가 뚜렷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국내 증시는 시총 1·2위를 차지하는 양대 반도체 기업들이 한동안 성과를 낼 전망이고, 정책 방향도 명확한 상황”이라고 했다. “예전이라면 증시 활황기에 신규 상장과 각종 분할 상장이 잇따라 주식 공급이 늘면서 코스피지수가 밀렸을 것”이라며 &ldquo
서울에 사는 68세 A씨는 월 300만원가량인 군인연금과 연간 2000만원대 금융소득으로 노후를 보내고 있다. A씨 부부는 요즘 치솟는 물가에 고민이 깊다. 그런데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해 각종 정책 혜택에서도 제외된다. 그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받지 못했고 은퇴소득자 맞춤형 비과세 금융상품에서도 배제됐다”며 “금융소득과 연금이 소득의 전부인데 과도한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금융소득이 전부인데…”금융소득종합과세(금소세)처럼 ‘부의 재분배’를 목적으로 도입된 ‘부자세’가 사실상 ‘중산층 세금’으로 변질되고 있다. 25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금소세 대상자는 2024년 전년 대비 29.5%(9만9134명) 늘어난 43만5380명으로 처음 4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10년 새 네 배 가까이 늘었다.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가계의 자산·소득도 늘었지만 금소세 과세 기준은 13년 넘게 그대로 유지된 영향이다.2006년 3만5924명에 불과하던 금소세 대상자는 매년 증가해 2014년 10만 명, 2023년 30만 명, 2024년 40만 명을 넘어섰다. 2023년 대상자가 폭증한 것은 2021년부터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금소세는 1996년 부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도입됐다. 당시 과세 기준은 연간 금융소득(부부 합산) 4000만원 초과였다. 2003년부터 부부 합산에서 개인으로 기준이 바뀌었다. 정치권은 2013년 세수 확대를 이유로 과세 대상자를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로 낮춘 뒤 13년째 유지하고 있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이 다른 소득과 합산돼 최고 49.5%(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