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전통깨고 흰 머리 노출 입력2019.03.08 17:37 수정2019.06.06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이례적으로 흰머리카락을 노출해 중화권 언론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친서민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굿딜 아니면 노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없으면 무역협상을 결렬시키겠다는 뜻을 밝히며 중국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역협상이 잘 돼 가고 있... 2 한중 미세먼지 몸살 속 시진핑 "생태 보호 힘써야" "네이멍구, 중국 북방의 생태 안전 병풍으로 조성" 한국과 중국 양국이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생태 보호를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6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 3 박한진 KOTRA 중국 본부장 "6·7·8 방어 못하면 시진핑 리더십 영향" “실물 경제에 돈이 안 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잘나가던 중국 기업들도 잔뜩 위축된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박한진 KOTRA 중국지역 본부장(사진)은 현장에서 본 중국 경제 분위기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