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70개국 출격…삼성 "이달 130개 국가로 확대" 입력2019.03.08 17:44 수정2019.03.09 01:45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8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한국과 북미, 유럽,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등 70여 개국에 우선 출시했고 이달 말까지 130여 개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구매자들이 겐팅 하이랜즈의 대형 쇼핑몰에서 갤럭시S10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위). 갤럭시S10 출시를 앞두고 체코 프라하 댄싱하우스에서 레이저 광고가 펼쳐지고 있다(아래).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세계 '반도체 왕좌'…3년 만에 인텔에 넘어갈 듯 최근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수요 부진과 이에 따른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 1위’ 자리를 미국 인텔에 다시 내줄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8일 글로벌 시... 2 "삼성-화웨이, 특허 2건 관련 분쟁 합의종결" 3년 가까이 이어지던 미국 내 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의 특허분쟁이 합의로 끝을 맺는 모양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상표국 산하 특허심판원은 화웨이가 삼성전자의 무선통신 기술 특허 2건을 무... 3 삼성전자 '갤럭시S10' 글로벌 시장 본격 데뷔…사전예약 돌풍 이어지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작 '갤럭시S10'이 전세계 시장에 정식 데뷔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의 혁신 기술을 집대성한 갤럭시S10을 8일 전세계에서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