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알고 보니 '덕력 만렙' 대포여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민영은 다음달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로 분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 속 박민영은 대포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카메라를 가뿐히 다루는가 하면 "역시 덕질은 장비발이지"라며 카메라를 품에 안고 만족해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덕질'이란 단어와는 전혀 관계 없는 듯하지만 '덕질'에 입문하는 김재욱의 모습도 포착돼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