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업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인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가 발표한 ‘2019년 글로벌 평판 100대 기업’에서 48위에 올랐다. 월풀(51위), 삼성(52위), 파나소닉(54위), 아마존(56위), 애플(57위) 등을 모두 앞질렀다. 롤렉스와 레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