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키즈' 국내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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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롯데 본점에 1호점…티셔츠·아우터 수십만원대
"한 자녀 가정 구매수요 늘어"…부모와 커플로 입는 '미니미룩'
"한 자녀 가정 구매수요 늘어"…부모와 커플로 입는 '미니미룩'
!['지방시 키즈' 국내 첫 진출](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A.19121374.1.jpg)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 서울 소공동 본점 7층에 지방시 키즈 매장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시 키즈는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서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선 중국에 2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한국 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시 키즈' 국내 첫 진출](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A.19121204.1.jpg)
매출 증가율은 성인 명품을 웃돈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명품 아동복 브랜드 매출은 전년보다 약 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 명품 매출 증가율(18.5%)보다 높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실시할 아동 상품군 매장 개편 때 명품 브랜드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