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봄’ 만끽하는 외국인들 신경훈 기자 입력2019.03.10 17:39 수정2019.03.11 02:4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일인 10일 수도권의 낮 기온이 15도를 웃돌고 미세먼지도 가라앉아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다. 서울 경복궁에서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화재 화재대응 훈련 문화재 방재의 날(2월 10일)을 이틀 앞둔 8일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린 화재대응 훈련에서 종로소방서 소방관들이 문화재에 화재가 났을 때를 가정해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 2 경복궁 중건 과정 기록한 '영건일기' 한글판 6월 발간 서울역사편찬원은 고종 시대의 경복궁 중건 과정을 담은 ‘경복궁 영건일기(營建日記)’의 번역서를 오는 6월 발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경복궁 영건일기는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경복궁 중건의 전체... 3 경복궁 찾은 관광객 16일 오전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궁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