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 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100은 소득 중 약 25%를 주택구입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부담도 늘어남을 의미한다.
발표를 반증하듯 서울의 아파트값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의 8월 아파트 평균주택가격은 7억238만원으로, 전월 6억9593만원 대비 0.92%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조사표본을 재설계한 이후 서울의 아파트값 평균이 7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데다 이를 잡기 위한 정부의 대출규제에 최근 발표된 금리인상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내 집 마련의 꿈은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3.3㎡당 1,5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현재 시세 대비 70%대의 저렴한 아파트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중소형 특화평면인 59㎡A·B, 84㎡ 타입의 600세대(예정)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4구라 불리는 강동구의 최상급 입지를 선점했다. 8호선 암사역이 직선 500m 거리인 초역세권이며, 5호선 명일역도 가깝다. 잠실까지 단 네 정거장, 강남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실수요자들이 바라는 완벽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우선 주변 인프라가 탁월하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암사종합시장, 중앙보훈병원, 강동아트센터와 잠실 롯데타운의 인프라까지 곁에서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한영외고, 배재고, 명일여고, 광문고 등 강동8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풍부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11만㎡ 규모의 암사 역사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수변경관과 풍부한 녹지의 광나루 한강공원과 암사 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주변의 이런 풍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단지 내에도 아름다운 조경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최우선으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실현, 충분한 동간거리 확보, RF식 주차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파격적인 가격에 개발호재의 프리미엄을 누려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우선 2023년 개통을 앞둔 8호선 연장 별내선이 있다. 암사역에서 남양주시 별내읍까지 12.9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부동산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은 그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단지가 포함된 암사1·2동 일대가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으로 선정되어 향후 높은 시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의 다양한 주거 특권과 파격적인 가격을 갖춘 암사 대우 이안 한강의 모집홍보관은 광진구 능동 255-4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 전화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1600-826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