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제이타워 3차 기숙사, 부평 국가산업단지의 첫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
제이앤(시공: 태영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옛 자일대우자동차판매 부지(청천동 426-1번지)에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분양중이다. 이 기숙사는 인천 부평 국가산업단지(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26-1번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부평 제이타워 3차 내부에 조성된다.

인천 부평 국가산업단지에서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가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부 고정 수요를 독점 확보할 수 있으며 주변의 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이어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으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해당 지식산업센터 종사자 약 6,500여명의 내부수요를 독점하며 부평 국가산업단지 내 상주 인구 약 2만여명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여기에 인근 한국 GM 부평공장,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의 주요기관이 있어 직장인 수요 등도 추가로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기숙사가 들어서는 인천시 부평구의 경우 1인 가구가 많은 상위지역 중 하나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7년 인천시 1인 가구는 26만6,434가구로 이중 부평구는 17.85%(4만7,555가구)를 차지해 남구(4만9,471가구)에 이어 1인 가구가 많은 두 번째 지역으로 꼽힌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망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하며, 단지 내에서 업무와 쇼핑, 문화생활 등을 동시에 누리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해 업무효율성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부평구청, 홈플러스, 이마트, 부평관광호텔, 부평세림병원 등의 업무와 관계된 다양한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들이 가깝다.

오피스텔형 기숙사로 조성되는 만큼 평면 설계도 차별화시켰다. 전 호실이 발코니를 갖춘 복층형으로 설계돼 보다 넓은 공간감을 자랑한다. 특히 전용 18.38㎡(5.6평)의 면적에 복층면적 9.89㎡(3.0평)과 발코니면적 4.65㎡(1.4평)이 더해져 실사용면적은 32.92㎡(10.0평)로 2인 이상이 거주할 만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부평 제이타워 3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연면적만 약 11만3,715㎡ 규모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로 이곳의 13~15층에 총 364실의 기숙사가 배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26-1에 있다.

문의 : 032-517-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