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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엇 추천 현대차·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영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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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총서 찬성표 행사해달라"…표 대결 예고
    엘리엇 추천 현대차·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영상 홍보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인물들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표 결집에 나섰다.

    엘리엇은 11일 '액설러레이트 현대' 사이트(www.acceleratehyundai.com)에 올린 영상에서 "오는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리가 제출한 주주제안 사항에 찬성표를 행사해달라"며 자신들이 제안한 사외이사 후보들을 소개했다.

    엘리엇은 현대차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존 Y. 리우 베이징사범대 교육기금이사회 구성원 및 투자위원회 의장, 로버트 랜달 맥이언 발라드파워시스템 회장, 마거릿 S 빌슨 CAE 이사 등 3명을 제안했다.

    또 현대모비스에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로 로버트 앨런 크루즈 카르마오토모티브 최고기술경영자(CTO), 루돌프 윌리엄 폰 마이스터 전 ZF 아시아퍼시픽 회장 등 2명을 제안했다.
    엘리엇 추천 현대차·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영상 홍보
    이 후보들은 영상물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경력을 소개하고 포부 등을 밝혔다.

    리우 후보의 경우 "6년 이상 SK텔레콤의 중국 사업을 이끌었다"며 "ICT 분야 전문성으로 이사회에 기여할 수 있으며 기회가 있으면 기술적 배경과 경험을 통해 현대차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크루즈 후보는 "40년 이상 자동차 개발에 종사했다"며 "완성차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 현대모비스 고객들이 어떤 기술, 성능, 품질을 원하는지를 알고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 시장 공략에 기여할 수 있는 배경을 갖췄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엘리엇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에 반대한다는 뜻을 이미 밝혔으며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거쳐 사외이사 추천 후보를 확정한 상태여서 주총서 표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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