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법원 도착한 전두환 입력2019.03.11 13:26 수정2019.03.11 13: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슬라이드로 보기 이미지 펼쳐보기 1 / 13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전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두환 추징금 20억 추가 확보…절반 가까운 1030억 여태 미납 연희동 자택 '자진납부' 한다더니 6년 뒤 국가 상대 소송 全 "회고록 인세도 없다"…검찰, 법원서 압류명령 받고도 집행 못해 검찰이 11일 사자명예훼손 혐의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전두환(... 2 전두환, 법원 도착…발포 명령 부인하느냐는 질문에 "이거 왜 이래"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11일 재판 출석을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2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와 오후 12시34분 광주지법 법정동에 도착했다. 그는 승용차에서 내려... 3 전두환이 '거짓말쟁이·악마'로 지칭했던 그들의 증언은? 조비오 신부 "헬기 사격 목격"…피터슨 목사 "여러 명이 함께 목격" 軍 부인·검찰 수사로 묻혔지만…지난해 5·18 특조위서 38년 만에 확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