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연예인·박한별 남편 등과 '몰카 공유하는 사이'…잠잠해진 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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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임신·결혼 /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03.11070340.1.jpg)
승리 카톡방에 포함돼 있다고 알려져 있는 모 가수의 SNS에는 이미 "떨고 있나?", "자수하라" 등의 댓글이 쇄도했다.
승리 버닝썬 의혹이 본격 제기된 지난달 22일 이후 박한별의 SNS활동도 잠잠하다.
이전에 하루에 한 건 꼴로 일상을 활발하게 공유하던 것과는 대비되는 상황이다.
해당 영상 속 촬영 장소는 숙박시설로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이 촬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모습이었다. 김 씨는 이후 추가로 이 여성의 몰카 사진 3장을 잇따라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채팅방에는 승리와 남성 가수 두 명, 유리홀딩스의 유 모 대표와 지인 김 씨 그리고 연예기획사 직원 1명, 일반인 2명 등 모두 8명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