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영세 자영업자 세금 고충 경청 입력2019.03.11 17:22 수정2019.03.12 03: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세청은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1일부터 5일간을 ‘세무지원 소통 주간’으로 정했다. 영세 자영업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징수유예 등을 지원하고 법인세 신고 절차를 안내하자는 취지다. 한승희 국세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이날 대구종합유통단지 내 현장상담실을 찾아 영세 자영업자에게 세금 관련 고충을 듣고 있다.국세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인자금 빼돌려 자녀 유학비로…'숨은 부자' 95명 동시 세무조사 국세청이 고소득 대재산가에 대해 전방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7일 중견기업 사주 일가, 부동산 재벌 등 고소득 대재산가 95명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대기업 ... 2 국세청, '숨은 대재산가' 95명 12조 재산 동시 세무조사 법인자금 빼돌려 사치 생활…편법 증여, 일감 몰아주기 등 혐의조사 대상자 재산 총 12조6000억원…재산 형성·운용·이전 등 전과정 검증국세청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감... 3 전국 79만개 법인, 4월1일까지 법인세 신고·납부 작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은 오는 4월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법인세 신고 대상 법인은 총 79만 곳으로, 전년 대비 4만5000곳 늘었다. 신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