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국내 통신 3사 매장과 LG베스트샵 등에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ThinQ)를 예약 판매한다. 정식 출시일인 22일부터 개통한다.

예약 구매 소비자는 G8 씽큐를 사용하다가 디스플레이가 파손됐을 때 구매 후 1년간 1회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케이스 등 다양한 케이스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G8 씽큐는 G7 씽큐 대비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이 업그레이드됐지만 출고가는 89만7600원으로 1100원 낮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