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홍진영 "이영자, '홍선영 먹을 자격 있다'고…영자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의 유명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홍진영은 "촬영 제안이 들어왔을 때 언니가 하기 싫다고 했다. 언니와 함께 사는데 '좀 나가 있으라'고 할 수 없지 않는가. 그래서 언니를 설득해 출연하게 됐다. 다행히 방송 후 엄청 좋아해주시더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이영자가 홍진영 언니와 1박 2일 MT 가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귀띔하자 홍진영은 "이영자 선배께서 '선영씨는 먹을 자격 있다'고 하셨다"고 귀띔했다.
홍선영에게 광고 제의가 물밀듯 들어온다는 소식을 언급하자 홍진영은 "광고가 들어 온다고 해서 다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홍진영은 "촬영 제안이 들어왔을 때 언니가 하기 싫다고 했다. 언니와 함께 사는데 '좀 나가 있으라'고 할 수 없지 않는가. 그래서 언니를 설득해 출연하게 됐다. 다행히 방송 후 엄청 좋아해주시더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이영자가 홍진영 언니와 1박 2일 MT 가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귀띔하자 홍진영은 "이영자 선배께서 '선영씨는 먹을 자격 있다'고 하셨다"고 귀띔했다.
홍선영에게 광고 제의가 물밀듯 들어온다는 소식을 언급하자 홍진영은 "광고가 들어 온다고 해서 다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