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X신예은, 연기+외모 다 잡은 완벽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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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 신예은이 놀라운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신선한 매력을 전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소녀 윤재인(신에은)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소년 이안(박진영)의 이야기를 다룬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박진영은 무려 5년 동안 이안을 찾아 헤맨 김병수 PD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해 번번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는 이안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진영은 인물이 느꼈을 황당함을 200% 살리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세상을 떠난 부모님과 연관된 이야기가 나올 땐 한없이 진중하고 여린 면모를 드러냈다.
신예은은 세 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배역을 꿰찼다. 그는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하고 바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큰 관심을 받았다.
신예은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두 번째 작품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그는 박진영과 함께 극을 이끌며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박진영과 신예은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절정의 미모까지 뽐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회에서는 신예은이 박진영을 변태로 오해하며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숨기고 있는 박진영과 감추고 싶은 비밀이 많은 신예은이 학교에서 재회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소녀 윤재인(신에은)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소년 이안(박진영)의 이야기를 다룬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박진영은 무려 5년 동안 이안을 찾아 헤맨 김병수 PD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해 번번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는 이안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진영은 인물이 느꼈을 황당함을 200% 살리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세상을 떠난 부모님과 연관된 이야기가 나올 땐 한없이 진중하고 여린 면모를 드러냈다.
신예은은 세 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배역을 꿰찼다. 그는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하고 바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큰 관심을 받았다.
신예은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두 번째 작품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그는 박진영과 함께 극을 이끌며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박진영과 신예은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절정의 미모까지 뽐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회에서는 신예은이 박진영을 변태로 오해하며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숨기고 있는 박진영과 감추고 싶은 비밀이 많은 신예은이 학교에서 재회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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