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련 대표, 18회 유관순상 수상 입력2019.03.12 17:20 수정2019.03.13 03:1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지사)는 ‘제18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김태련 아이코리아 대표(81·사진)를 선정했다. 김태련 대표는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국내 최초로 여성심리학 강의를 개설하고 한국여성심리학회를 창립, 여성심리학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기종 흥사단 민족통일운동 상임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종 경희대 교수(사진)를 신임 상임대표에 선임했다. 이사회장에는 정용상 동국대 법정대학장, 신임 공동대표에는 안찬일 탈북자연합회 대표, 이오영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2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용산공원, 세계적인 평화·관광 명소 될 것" “용산공원은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평화 명소가 될 것입니다.”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64·사진)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주한미군... 3 "학생과 원활하게 소통하려고 공감 나누는 카드게임 개발했죠" “고민이 있는 아이 중에 ‘선생님, 저 고민 있어요’ 하고 손 번쩍 들고 교장실로 찾아오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노래하는 교장 선생님’으로 잘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