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부경대에 2000만원 기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부산은행 동부영업본부장 박경희 상무(왼쪽)와 민만식 대연동금융센터장 등 일행은 12일 오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을 찾아 대학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2000만원을 김영섭 부경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부경대는 이 기금을 대학 발전을 위한 교육과 연구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BNK금융그룹은 해마다 부경대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부경대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6억91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