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원내대표 연설 충돌…3월 국회도 ‘가시밭길’ 김영우 기자 입력2019.03.12 17:50 수정2019.03.13 00:3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중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뒷줄 가운데)가 국회의장 단상으로 올라가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북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에 빗댄 발언으로 민주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시민, 나경원 연설에 "사시 공부할 때 헌법 공부 안 하나" 박주민과 '고칠레오' 출연해 '의원정수 발언' 반박 "무지 드러낸 것" '최저임금, 실패한 사회주의 정책' 비난에 "메르켈에게 물어볼까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 2 나경원 "문 대통령, 김정은 수석대변인 얘기 안듣게 해야"…靑 "국가원수 모독"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이후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하... 3 한국당 "수석대변인 발언은 '블룸버그 기사' 인용한 것" 자유한국당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있었던 12일,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해 더불어민주당의 공분을 사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