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 갈아입은 서울시청 꿈새김판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12 18:28 수정2019.03.13 02:5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청 광장 서울도서관 외벽에 ‘이름 없는 날도 봄이 되더라 이름 없는 꽃도 향기롭더라’라는 새 문구가 적힌 꿈새김판이 12일 설치됐다. 꿈새김판은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올해 봄편 당선작은 하종윤 씨와 홍종찬 씨가 각각 제출한 응모작을 하나로 합친 문구가 선정됐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날아다니는 응급실' 뜬다…서울시,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서울시는 주야간 가리지 않고 응급치료가 가능한 중대형 다목적 소방헬기(사진)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서울시는 12일 취항식을 열고 새로 도입한 다목적 소방헬기를 업무에 본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소방헬기는 이탈리... 2 재건축 아파트 디자인까지 결정해주겠다는 서울시 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 전 과정에 개입해 아파트 높이, 외관 디자인, 단지 분할 여부 등을 실질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고층 아파트가 주변 산과 강을 가리는 것을 막고, 대단지를 쪼개 이웃 주민도 ... 3 서울시, 정비사업 全과정 개입…"압구정·목동 등 재건축 까다로워질 것" 서울시가 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 건립을 탈피하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건축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이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