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미세먼지 저감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검토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도는 주요 거점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경남지역은 전체 차량 168만 대 중 13%인 22만4000대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