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행정개혁위원회 올해 첫 회의 입력2019.03.13 17:51 수정2019.03.14 03: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13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019년 제1차 회의’를 열어 자발적 성실 납세를 적극 지원하고 대기업과 대재산가 등의 불공정 탈세를 근절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을 국세청에 권고했다. 이필상 위원장(전 고려대 총장·왼쪽 네 번째), 한승희 국세청장(다섯번째) 등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세청, 대기업·사주 '꼼수' 경영권 승계 집중 점검 전체 세무조사 건수 줄이되 정기조사 비율은 62%까지 확대 올해 첫 국세행정개혁위원회 개최…국세청 중점 과제 점검 국세청이 올해 대기업·사주일가의 경영권 편법 승계를 집중 점검한다. 안정된 ... 2 국세청, 영세 자영업자 세금 고충 경청 국세청은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1일부터 5일간을 ‘세무지원 소통 주간’으로 정했다. 영세 자영업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징수유예 등을 지원하고 법인세 신고 절차를 안내하자는 취지다. ... 3 법인자금 빼돌려 자녀 유학비로…'숨은 부자' 95명 동시 세무조사 국세청이 고소득 대재산가에 대해 전방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7일 중견기업 사주 일가, 부동산 재벌 등 고소득 대재산가 95명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대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