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최종훈·이종현, 승리·정준영 사건 관련 없다" [공식입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종훈·이종현, 승리·정준영 친분 알려지면서 거론
최종훈, 참고인 신분 경찰조사까지
최종훈, 참고인 신분 경찰조사까지
최종훈, 이종현이 승리, 정준영과 관련된 성추문과 관련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종훈, 이종현은 현재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였을 뿐"이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없다"고 공식 해명했다.
최종훈이 승리 등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에 대해선 인정했다. FNC 측은 "최종훈이 최근 경찰 수사 협조 요청을 받고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고 전했다.
정준영이 몰카 동영상을 유포했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돼 논란이 불거졌던 이종현에 대해서도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냈던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며 "불필요한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습니다.
또한,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종훈, 이종현은 현재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였을 뿐"이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없다"고 공식 해명했다.
최종훈이 승리 등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에 대해선 인정했다. FNC 측은 "최종훈이 최근 경찰 수사 협조 요청을 받고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고 전했다.
정준영이 몰카 동영상을 유포했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돼 논란이 불거졌던 이종현에 대해서도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냈던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며 "불필요한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습니다.
또한,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