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주식회사는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 지중해식 전원주택 ‘아리전원주택 3단지’를 분양한다.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으며 주말농장과 별장의 쾌적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이 전원주택은 아리주식회사가 내놓는 세 번째 단지다. 1·2단지는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시공했으나 이번 단지는 유럽 지중해 건축양식을 도입해 차별화했다. 단지 내에는 1급수 어종이 사는 계곡이 흘러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전문 관리인도 상주해 집을 비우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혼자서 전원주택을 짓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원주택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토지매입비, 토목설계비, 건축설계비, 진입도로 매입, 인근 마을주민과의 협의 등에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다. 토지등기면적 616㎡와 건축면적 53㎡를 합쳐 1억800만~2억원 선에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총 90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 내 CCTV와 방범 시스템, 오수처리장, 가로등, 전용면적 내 텃밭, 공동 과수원 등 다양한 환경개선시설이 조성돼 있다. 스크린골프장, 당구장, 노래방, 탁구장, 편의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