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명학역 도보 5분…9~11층엔 기숙사
두산중공업이 경기 안양시 안양동 199 일원에 지식산업센터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11층, 1개 동, 대지면적 6611㎡, 연면적 4만5627㎡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명학역 도보 5분…9~11층엔 기숙사
입지도 장점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명학역 인근은 신흥 벤처밸리로 떠오르고 있다.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도 함께 들어선다. 특히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해 지상 9층부터 11층까지 기숙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근로자들의 편리한 출퇴근과 휴식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숙사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이 있어 별도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제조시설을 위해 특화된 설계도 장점이다. 지하 2층~지상 6층에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해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층고를 최대 6.3m로 설계해 물류작업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바닥하중은 ㎡당 1t으로 안전성도 보장된다. 분양 홍보관은 안양시 안양동 201의 23 일원 청솔프라자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