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홍석천 등장, 김혜림과 눈물의 재회…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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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가구 2부 기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의 수치이자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충청남도 홍성을 찾은 멤버들은 이번에 온 새 친구가 20대 자녀를 둔 남성이라는 말에 누구일지 감을 잡지 못했다. 제비뽑기로 선발된 이연수는 마중을 나갔고, 홍석천을 대면하고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나이를 물었다. 이연수는 홍석천이 자신보다 한 살 어리다는 말에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 만나자마자 홍석천에게 계속 "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했기 때문. 이에 홍석천은 "같은 학번이니 그냥 친구하자"며 놀라운 친화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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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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