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5월 국내 여행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세계 항공권 실시간 발권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기 없는 확약 가능한 좌석만 최저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 총괄 영입을 계기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지난해 시작한 항공권 서비스는 짧은 기간동안 빠르게 성장해 올해1500억원 거래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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