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써보니 최고"…언더독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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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광고한 브리지스톤 … 스릭슨·볼빅까지
스핀성능·타구감·외부 코팅 등 강화
신기술로 무장한 신제품 '인기몰이'
!["골프공 써보니 최고"…언더독의 반란](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A.19148362.1.jpg)
!["골프공 써보니 최고"…언더독의 반란](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A.19148360.1.jpg)
!["골프공 써보니 최고"…언더독의 반란](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A.19148361.1.jpg)
스릭슨은 이번 신제품에서 딤플과 스핀스킨 코팅 등의 신기술로 쇼트게임에 신경썼다. 특히 스핀스킨 코팅 기술은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스핀을 그린 주변에서 발생시켜 원하는 곳에 공을 떨어뜨릴 수 있다.
스릭슨 관계자는 “트라이스타는 새로운 스핀스킨과 압축된 코어로 제작돼 타구감은 물론 원하는 위치에 공을 세우도록 돕는다”며 “3피스 구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단계 높은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대중적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신제품 ‘S3’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 확장에 나선다. 그동안 약점으로 꼽혀왔던 외부 코팅을 강화해 충격에도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보완했다. 볼빅 관계자는 “외부 코팅 강화는 물론 블루 및 와인 컬러의 마킹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려 했다”고 강조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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