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10분간 운행 지연…승객 100여명 하차 입력2019.03.14 09:54 수정2019.03.14 09: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8시 38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오이도역 방면으로 달리던 코레일 소속 열차에 이상이 생겨 출근길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코레일 측은 "속도가 제대로 붙지 않는 '견인 불능'이 발생해 승객들을 상계역에 하차시켰다"며 "해당 열차는 창동 기지로 보내고, 뒤따라 들어오던 후속 열차에 승객들을 실었다"고 설명했다.이 때문에 후속 열차들도 10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지하철서 정치·이념 광고 못 한다…심의 기준 확정 교통공사, 정치·성차별·혐오 의견광고 원칙적 금지…"사안별 판단" 서울 지하철에서 특정 정치인을 알리거나 종교, 이념 등을 홍보하는 광고가 금지된다. 성차별이나 혐오를 조장하는 ... 2 9호선 일반열차 6량으로 늘려…'지옥철' 벗어날까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반열차가 4량에서 6량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4일 9호선에 6량 일반열차 2편성(대)을 투입하기 시작해 4월 말까지 총 6편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일반열차 25편성을 모두 6량으... 3 '지옥철' 9호선 6량으로 확대…혼잡 줄어들까 혼잡도가 높아 ‘지옥철’이란 오명이 붙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반열차가 증차된다. 서울시는 올해 지하철 9호선 일반열차 25대를 기존 4량에서 6량으로 증차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2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