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이럴거면 발뺌하지 말지…초라한 경찰 출석 김소연 기자 기자 구독 변성현 기자 기자 구독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14 15:08 수정2019.03.14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슬라이드로 보기 이미지 펼쳐보기 1 / 20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승리는 지난 10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식 입건됐다. 그는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게 됐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개 숙인 승리 "사죄", 정준영 "죄송"…질문은 모두 회피 서울경찰청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으로 북적…일부 외신도 취재 경쟁 "국민 여러분과 주변에서 상처받고 피해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승리... 2 YG·FNC '거짓' 해명이 사태 키워…"대중 기만은 역풍" 승리-정준영 사태에 '잡아떼기' 급급…글로벌화와 거리 먼 대처 지난달 26일 빅뱅 승리가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의 성접대 의혹 대화가 공개되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 3 승리·정준영 동시 소환…'성접대·몰카' 등 전방위 조사 유리홀딩스 대표도 오늘 소환…경찰과 유착 의혹 등도 추궁 경찰, 정준영 구속영장 신청 검토…마약검사도 실시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성관계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