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부회장, 그룹 혁신 속도낼 듯
넥센그룹은 “올해를 제2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조직 변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최고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주)넥센 대표이사직은 강병중 회장과 강 부회장, 배 사장 등 3명이 맡게 됐다.
배 사장은 1983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재경팀에서 주로 일했다. 경영기획실장과 생산연구 총괄 임원 등을 지낸 뒤 2016년부터 (주)넥센의 총괄부사장을 맡았다.
회사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로 강 부회장의 그룹 혁신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강 부회장은 해외 생산거점 확대와 R&D센터 설립, 타이어 유통구조 혁신 등에 주력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