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에듀케이션 코리아, 영어학원 사업설명회 진행
라이즈에듀케이션(대표 이은진)이 ‘라이즈코리아’의 영어 유치부 및 영어학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4월 9일 대전 지역 ▲4월 11일 부산 지역 ▲4월 16일 광주 지역 등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개인의 수준에 따른 몰입형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라이즈코리아의 교육 방식과 유치부 대상의 ‘라이즈 K’, 초·중등부 대상의 ‘라이즈 S’, 영어 도서관 ‘RISE BTR’ 등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가맹 사업 설명회 참석 후 계약을 체결하면 설명회 참석 특별 프로모션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그동안 라이즈코리아에서 진행한 입학 및 가맹 설명회가 조기에 마감이 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것처럼, 이번 설명회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은 서울,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열리는 첫 사업설명회로 지방에서 라이즈 브랜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때문이다”라며 “영어학원 프랜차이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라이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신청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코리아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교과서 출판사 ‘HMH(Houghton Mifflin Harcourt)’의 창립자 베리 오캘라한(Barry O’callaghan)이 설립해 전 세계 85개 도시에서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 브랜드의 한국 지사다.

2014년 국내에 상륙한 후 부천과 광진, 관악, 죽전, 강서, 일산마두, 서초, 동탄, 청라 등에서 라이즈어학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와 ‘전국 초중고 외국어 경시대회’, ‘국제 청소년 영어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