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 내정 입력2019.03.14 17:39 수정2019.03.15 03:21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시는 공석인 서울시립미술관장에 백지숙 전 미디어시티서울 총감독(사진)을 14일 내정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관장 공개 공모를 거쳐 최근 백 전 감독을 임용후보자로 공고했다. 개방형 직위인 서울시립미술관장 임기는 2년이다. 연세대 사회학과 출신인 백 전 감독은 아르코미술관 관장과 인사미술공간 프로젝트 디렉터, 마로니에미술관 수석큐레이터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최효준 서울시립미술관장 "막말·성희롱·파벌 전혀 아냐" 2 미술관서 그림만 본다고?…난 요가도 하고 밥도 먹는다 3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