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려주세요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15 17:48 수정2019.03.16 02:5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민단체 ‘청소년기후소송단’ 회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3·15 청소년 기후 행동’ 집회를 열고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캐나다, 호주, 독일, 스페인 등 105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미래를 위한 등교거부 기후변화 시위’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취재수첩] 美 환경단체 대표의 2년 전 '경고' 2년 전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공론화 과정을 취재할 당시 ‘신선한 충격’을 받은 일이 있다. 미국 환경단체 대표가 한국 정부와 공론화위원회에 보낸 한 통의 편지 때문이었다.... 2 "약달러 둔화 전망…추가 상승 동력 필요" 신흥국 증시의 상승동력으로 지목된 달러 약세 환경이 이달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약달러 환경을 대신한 추가 상승동력으로는 1분기 실적 낙관 전망, 경기부양적 정책, 북미 정상회담 수혜 등이 지목됐다. 정다이... 3 천리안 위성 2A호가 보내온 첫 지구 사진 기상관측 위성인 천리안 위성 2A호가 지난 26일 낮 12시10분 첫 지구 영상(왼쪽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이 영상은 천리안 위성 1호의 지구 흑백 영상(오른쪽)보다 선명도가 훨씬 높다. 2A호는 발사 17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