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랑 관련 없어요" 해외 연예인도 선긋기…왕대륙 "루머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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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마저 승리와 선긋기에 나섰다.
대만 배우 왕대륙 소속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 관련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였고,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유포,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한다.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왕대륙은 승리와 스케줄이 아닐 때에도 따로 만남을 가질 정도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승리가 성접대 알선 등의 혐의로 경찰을 받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왕대륙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왕대륙은 오는 21일 영화 '장난스러운 키스' 홍보차 내한이 예정돼 있다. '장난스러운 키스' 측은 "왕대륙은 변동없이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대만 배우 왕대륙 소속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 관련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였고,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 사실 유포,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한다.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왕대륙은 승리와 스케줄이 아닐 때에도 따로 만남을 가질 정도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승리가 성접대 알선 등의 혐의로 경찰을 받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왕대륙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왕대륙은 오는 21일 영화 '장난스러운 키스' 홍보차 내한이 예정돼 있다. '장난스러운 키스' 측은 "왕대륙은 변동없이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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