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해외 증권시장 주권 등 상장폐지 결정" 입력2019.03.15 08:28 수정2019.03.15 0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타이어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보통주 7만6천34주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폐지 사유에 대해 "해외DR(보통주 예탁증권)의 원주 전환에 따른 거래 규모 및 상장 효용성 대비 유지비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폐지 예정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견건설사 "인재 찾아요"…아이에스동서·중흥건설·창성건설 등 채용 올 상반기엔 탄탄한 중견 건설사 여러 곳에서 채용에 나선다. 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 중흥건설, 리젠시빌주택 등이 신입·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아이에스동서는 회계, 개발영업, 전... 2 금호타이어 노사, 단체교섭 재논의 나선다 금호타이어 노사가 노동조합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을 부결한 단체교섭 재논의에 나선다. 2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사는 오는 27일 오후 2018년 단체교섭 13차 본교섭을 진행한다. 노사가 지난달 29일 12차 본교섭... 3 완성차 판매 부진 여파에…타이어업계 '실적 펑크' 완성차 판매 부진 여파로 타이어업계가 신음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모두 지난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돼 타이어업계의 실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