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대표이사를 최정우, 오인환, 장인화 3인에서 최정우, 장인화 2인으로 변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날 포스코는 장인화, 전중선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김학동, 정탁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박희재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