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유조선 출항 지원하던 예인선 침몰…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3.16 07:55 수정2019.03.16 0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후 9시 20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 조선소 앞 해상에서 1천996t 유조선 출항을 지원하던 24t 예인선 1척이 침몰했다.해경은 현장에 함께 투입된 다른 예인선 1척이 서서히 침몰하던 예인선의 선장 등을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유류 오염도 없었다.해경은 정확한 침몰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솜방망이 처벌에 바다에 기름 쏟아내는 얌체 국외선박 급증 2017년 9건에서 1년 새 21건으로 증가…러 선박이 절반 넘어5년 이하 징역·5천만원 이하 벌금 법규에도 실제는 달랑 벌금 100만원부산항을 오가는 국외 선박이 해상에 기름을 유출하는 사... 2 위기의 YG, 흔들린 FNC…'버닝썬 쇼크' 점입가경 YG '약국' 오명에 연이은 구설…FNC '개국공신' 그룹 풍전등화 YG엔터테인먼트와 FNC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 게이트'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12일 빅... 3 해경, 전남 영광서 실종된 예인선 승선원 3명 밤샘 수색 전남 영광 앞바다에서 풍랑주의보 속에 가라앉은 예인선 승선원 3명을 찾는 수색이 밤새 이어졌다. 16일 목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4분께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남서쪽 2㎞ 해상에서 침수된 부산선적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