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최고 年 4%, 예금 최고 年 3% 금리
신한은행은 한국프로야구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9 신한 마이카(MY CAR)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며 ‘2019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2019 신한 두산베어스 정기예금’ 등 선택 구단에 따라 상품명도 달라진다. 또한 선택한 응원팀의 경기 성과에 따라 적금 및 예금의 만기금리가 정해진다.

‘2019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이자율 연1.5%에다 우대금리로 2.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4.0% 금리를 제공한다.

‘2019 신한 마이카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비(非)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연 2.0%에 선택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우대금리로 최고 연 1.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0%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조원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