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IR 축제' 19일부터 열립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대표 금융투자회사와 함께 개최하는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19’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행사는 19~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JYP엔터테인먼트 씨에스윈드 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대표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11명을 포함해 22명의 각 업계 리더들이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입니다.

지난주까지 본행사 참가 신청자가 2100명(이틀 기준)을 넘어 사전 등록은 마감했습니다. 현장 등록은 행사 직전인 19일 오전 7시30분(20일엔 8시30분)부터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입구에서 받습니다.

50곳 이상의 상장기업이 참여하는 ‘1 대 1 IR 미팅’(기관투자가 대상)도 진행됩니다. 미래에셋대우와 IR협의회가 각각 주관하는 ‘1 대 1 미팅’에는 총 250명이 넘는 펀드매니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최대 'IR 축제' 19일부터 열립니다
최대 'IR 축제' 19일부터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