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6만여개 지원 입력2019.03.18 09:35 수정2019.03.18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관악구는 관내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6만여개를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마스크는 어린이집,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야외근로자 등 총 492곳 시설을 통해 나눠준다.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는 공공기관 야외근로자에게도 3∼4월분 15개를 지원한다.구는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등에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공강우로 미세먼지 잡는다?…검증안돼 효과는 '글쎄' ‘미세먼지.’ 몇 년 전만 해도 개념조차 생소했던 이 단어는 요즘 전 국민을 몸서리치게 하는 골칫덩이가 됐다.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곳은 한국만이 아니다. 국내 대기질에 상당한 악영향을 주고 있는... 2 김병기 "최악 미세먼지에도 32개 부대 야외훈련" 일부 마스크도 없이 훈련 강행…"야외훈련 통제지침 개선 필요"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18일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관측된 지난 5일에도 중대급 이상 32개 부대가 야외 훈련에 나... 3 모처럼 먼지없는 주말 경기 용인 에버랜드가 지난 16일 개막한 튤립축제에서 공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 100만 송이가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이 축제는 44일간 이어진다. 관람객들이 17일 튤립을 배경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