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적정說' 라이트론 거래 정지 김동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18 18:04 수정2019.03.19 02:25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18일 코스닥 상장사인 라이트론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19일 오후 6시다. 라이트론의 답변공시까지 매매는 정지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회사가 ‘미확정’ 공시를 하면 매매거래 정지기간이 풍문 사유 해소 시까지로 연장된다”고 설명했다.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케어젠·라이트론, 잇따라 '감사의견 거절' 코스닥 상장사인 케어젠과 라이트론이 18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통보받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케어젠은 이날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전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 2 "라이트론, 수소경제시대 최대 수혜주" 토러스투자증권은 20일 라이트론에 대해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인정한 국보급 수소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200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 이 증권사 이왕진 연구원은 "라이트론은 ... 3 라이트론, 자회사 기술 나사 채택 소식에 '급등' 라이트론이 자회사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에 채택됐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라이트론은 전날보다 2350원(20.8%)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