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 초대 총재에 김영수 前장관 입력2019.03.18 17:45 수정2019.03.19 03: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6월 프로당구투어 개막을 앞두고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77·사진)을 초대 총재에 18일 내정했다. 김 총재 내정자는 프로농구(KBL) 총재,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등을 지냈다. 김 총재를 보좌할 부총재단에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변철 전 태영매니지먼트 대표, 장상진 브라보앤뉴 대표를 내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작권 침해 게시물 삭제 요청시, 동영상 제목 등 특정해 요구해야" 포털사이트에 무단 게시된 저작물의 삭제를 요청할 때는 저작권자가 해당 저작물을 구체적으로 특정해 제시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당구 관련 유료 온라인 동영상 강좌 사이트를... 2 "한재영 울며 직접 사과…김영수 대표는 묻힌 듯" 성추행 피해자 SNS에 글 올려 배우 한재영이 성추행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폭로를 한 A씨에게 직접 사과했다. A씨는 5일 SNS에 "결론은 김영수 대표에겐 아직 사과받지 못했고, 한재영 배우에게는 직접 사과 받았다"라고 썼... 3 연극계 '성추행 논란'…"김영수, 강제로 모텔行·관계 시도" 폭로 극단 신화의 대표 겸 연출가 김영수에 대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연극계에서 활동 중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투’(MeToo·성폭력 피해 고발)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