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43억원을 들여 1396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남구 삼호동 철새마을 등 538가구 단독주택은 3㎾ 태양광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 대상인 100가구의 공동주택에는 250W 용량의 태양광을 무상 설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