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올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형 간 중복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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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형 간 중복지원을 허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자들은 지원 자격만 충족되면 총 8개의 학생부종합전형 중 여러 개를 선택해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처에 따르면 학생부종합전형은 KU 자기추천·KU 학교추천·사회통합·기초생활 및 차상위·농어촌학생·특성화고 졸업자·특성화고졸 재직자·특수교육대상자 등 8개다.
학교 관계자는 "자신에게 어떤 전형이 유리할지 명확하지 않을 경우 여러 전형에 동시에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논술점수 60%와 학생부(교과) 점수 40%가 반영되던 논술우수자 전형도 논술만 100%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손봤다.
건국대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총 모집인원의 65%인 2천196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지원자들은 지원 자격만 충족되면 총 8개의 학생부종합전형 중 여러 개를 선택해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처에 따르면 학생부종합전형은 KU 자기추천·KU 학교추천·사회통합·기초생활 및 차상위·농어촌학생·특성화고 졸업자·특성화고졸 재직자·특수교육대상자 등 8개다.
학교 관계자는 "자신에게 어떤 전형이 유리할지 명확하지 않을 경우 여러 전형에 동시에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논술점수 60%와 학생부(교과) 점수 40%가 반영되던 논술우수자 전형도 논술만 100%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손봤다.
건국대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총 모집인원의 65%인 2천196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