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최명길,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 등이 출연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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