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피앤비화학 대표 신우성 박상익 기자 입력2019.03.19 17:34 수정2019.03.20 01:51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19일 금호피앤비화학 신임 대표이사에 신우성 전 한국바스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에서 외부 인사가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신 대표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SKC에 입사했다. 198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바스프에서 근무했다. 문동준 전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양호 회장 연임' 놓고 찬반 공방…검찰고발·성명전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시민단체, 조양호·조원태 강요죄 등 검찰에 고발 대한항공 전직임원회 "외부세력 개입 중단·금융자본논리 안전 위협" 이달 27일 열리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 2 한화큐셀, LA다저스 후원…태양광 공식 파트너 활동 한화큐셀이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12일 체결한 이 계약으로 한화큐셀은 LA 다저스의 태양광 분야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 LA 다... 3 금호피앤비, 2000억원 규모 BPA 증설 돌입 금호피앤비화학이 비스페놀A(BPA) 증설에 돌입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전날 일본업체인 쓰키시마키카이와 이데미츠코산과 기본설계 및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하반기까지 여수공장에 20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