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회 신임 회장에 김용균 변호사 입력2019.03.19 18:07 수정2019.03.20 03: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단법인 4월회는 최근 17대 회장으로 김용균 법무법인 정론 대표변호사(사진) 선출했다. 임기는 2년. 창립 28주년을 맞는 4월회는 헌법 전문에 명시된 4·19민주이념을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단체다. 김 신임 회장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체육부 차관, 국회 사무차장,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 김용균씨 어머니 "아들 숨진 후에도 잇단 사고…대책 세워야" 충남지사 만나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요청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 어머니가 7일 잇단 근로자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한 충남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용균 씨 어... 2 "3개월 만에 또…" 서부발전서 안전사고 "CCTV 공개" 작년 말 김용균 씨가 석탄 운송 설비에 끼여 숨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서부발전은 3개월 만에 안전사고가 재발하자 즉각 CC(폐쇄회로)TV까지 공개하며 사... 3 故 김용균 씨 어머니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지난해 12월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를 만나 위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용균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기관 평가에서 생명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