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열리는 ‘2019 프로야구’(KBO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설물 개선공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총 28억원을 투입해 노후잔디를 교체했고, 1·3루 관람석 6000여 석도 새롭게 바꿨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