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57대 교령에 송범두 도정 입력2019.03.19 19:41 수정2019.03.20 11:2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천도교는 19일 최고 지도자인 교령에 송범두 도정(사진)이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천도교는 최근 서울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제57대 교령으로 송 도정을 선출했다. 임기는 3년. 송 신임 교령은 국내 최장수 월간 잡지인 신인간사 대표, 천도교 연원회 부의장, 사단법인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덕훈 한남대 총장,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방문 이덕훈 한남대 총장(오른쪽 세 번째)과 방문단이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김원걸 회장(네 번째) 및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기념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한남대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한 미국 방문단... 2 [책마을] 3·1 운동 위해 흘린 '피와 눈물'…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만인이 죽어 백만인을 살리는 방법이 있다면 죽음도 불사할 것이오. 만인을 죽이면 만인의 피가 백만을 물들이고, 백만을 죽이면 백만의 피가 천만을 물들일 것이오. 그럼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겠... 3 김재중 전 천도교 교령 별세 연암 김재중 전 천도교 교령(종법사)이 지난 28일 오후 5시 환원(還元·별세라는 뜻의 천도교 용어)했다. 향년 90세. 평안북도 구성 출생인 김 종법사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문화공보부 기획관리실장, KB...